나무토막 2개를 본뜸.
위의 (一) 은 하늘을, 아래의 (一)은 땅을 뜻하기도 한다.
예) 云(이를 운), 五(다섯 오)
(一) 위에 점(')을 찍어 "머리 부분"이나 "위"를 뜻한다.
예) 京(서울 경), 亭 (정자 정), 交(사귈 교)
사람이 다리를 벌리고 서 있는 모양.
예) 今(이제 금), 仁(어질 인), 休(쉴 휴)
사람이 걸어가는 모양으로 이 부수가 들어 있는 글자는 사람과 관계가 있다.
예) 兄(형 형), 兒(아이 아)
두 손의 손가락을 네 개씩 펴서 서로 등지고 있는 모양으로 "등지다", "여덟", "나누다"는 뜻이 된다.
예) 公(공평할 공), 六(여섯 육), 共(함께 공)
옛날 움집 안으로 허리를 구부리고 안으로 들어가는 모양.
사람인과 헷갈려해서 인사를 하는 모습이 들 입이라고 설명합니다.
예) 內(안 내), 全(온전 전), 兩(두 량)
부수에 대해 이해를 하면 한자 공부를 훨씬 쉽고 재미있게 합니다.
이런 식으로 한자를 가르치다 보면 부모님이 생각하는 것보다 아이들은 어려워하지 않습니다.
국어의 단어는 고유어와 한자어, 외래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거기에 한자어가 70% 이상으로 많습니다.
한자를 모르고 국어를 잘할 수 있을까요?
더 나아가 공부를 잘하기는 어렵습니다.
문맥 파악을 정확하고 빠르게 하기는 어렵습니다.
6월 천안 두정동 힐스테이트로 이사를 준비하며 근처 아이들에게 한자를 가르칠 생각을 하니 가슴이 뜁니다.
송파의 아이들과 헤어지는 것은 너무나 아쉽습니다. 흑흑
이사 이야기를 할 때 우느라 수업을 못하는 녀석, 자기가 찾아오겠다고 하는 녀석들에게 미안합니다.
'회자정리' (만난 사람은 언젠가 헤어지게 되어 있고, 헤어진 사람도 다시 만나게 된다)를 이야기하며 달래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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